낙서예술가 : 이러면... 그가... 날 이해해줄 수... 있겠지...

낙서예술가 : 응... 이곳이... 좋겠군...

낙서예술가 : 잘 어울리는군... 창작... 영감이 생긴다... 영감이 생긴다...

낙서예술가 : 어? 저기 싸우고있네...

낙서예술가 : 인간...과는... 모르는 채로... 그릴거야...

티파 : 어째서 내가 그들을 막는걸 도와주지 않은 거야!

낙서예술가 : 왜냐면... 그들 때문에... 도망치기만... 하고...

낙서예술가 : 우물은... 나의... 창작을 방해하지 않아... 히히...

티파 : 멍청한 기계...

티파 : 그래도 네 능력은 특별해서 내가 너를 내 휘하에 넣어, 나와 함께 승격자가 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어.

낙서예술가 : 난... 널 따를 수 없어... 히히...

낙서예술가 : 기계 선철을... 따라야... 비로소... 우리만의... 미래를 만들 수 있어...

티파 : 이 세상의 미래는 단지 승격된 네트워크에 속할 뿐이야. 바보... 기계는 역시 기계네.

티파 : 네가 가입을 원하지 않는다면, 죽어버려.